폰타나, 프리미엄 숏 파스타 면 ‘캄파니아 마카로니’ 출시
둥글고 큼직한 크기로 소스가 충분히 스며들어 크림, 토마토소스의 진한 맛을 즐기기에 탁월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가 ‘이탈리아 캄파니아 마카로니’를 출시한다. 폰타나 캄파니아 마카로니는 폰타나가 기존에 선보인 스파게티, 페투치니 등 긴 파스타 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짧은 파스타 면으로, 다양한 서양식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마카로니는 100% 이탈리아산 제품으로, 밀의 유명 재배 지역인 ‘캄파니아’의 ‘듀럼 밀’만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원통형의 튜브 모양으로 단면이 비어 있고 큰 사이즈여서, 조리 시 충분히 스며든 소스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에 토마토나 크림소스 등 모든 종류의 파스타 소스와 잘 어울리고 샐러드 파스타와 같은 콜드 파스타 요리에도 좋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는 맛있는 파스타 요리는 잘 만든 파스타면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여겨진다”며 “폰타나는 ‘홈스토랑’ 트렌드에 발맞춰 정통성 있는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로 쉽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소비자들이 서양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 있는 레시피를 재현한 수프, 파스타 소스, 오일, 드레싱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누구나 취향에 따라 근사한 파스타 요리를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싱글 파스타 소스 8종을 선보여, 획일화된 국내 파스타 소스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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