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파커 “세계 최고의 와인 1위” 선정... 하이트진로,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와이너리 ‘르로아(LEROY)’ 와인 출시
하이트진로가 이름만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르로아(LEROY)’ 와이너리와 손 잡고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브루고뉴의 전설적인 ‘르로아’ 와인 2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르로아’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르로아 와인을 ‘세계 최고의 와인’ 1위로 선정하며, 장기 숙성력과 강렬함을 지닌 와인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또, 2020년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르로아 1994년 빈티지 한 병이 약 23억원에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Top10에 등극했다.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드는 도멘 르로아는 ▲ 부르고뉴 최초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농법 도입, ▲ 오래된 나무의 가지를 잘라 삽목해 포도밭을 재생산하며 포도밭 유지, ▲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