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사진=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방한 날짜는 7월 7일이 유력하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외교 소식통은 "비건 부장관이 방한을 추진 중"이라며 "시기는 이르면 7월이지만, 8월 이후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의 대남 압박으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비건 부 장관이 방한한다면 북한에 도발 자제와 협상 복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비건 부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북한을 향해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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