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베이징·톈진서 독도홍보대사 양성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5∼1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에서 한국국제학교 학생과 교사, 중국인 교사 등을 독도 홍보대사로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

5∼7일에는 반크의 해외 자매결연 학교인 톈진 한국국제학교와 한글학교를 방문해 중국인 학생과 교사, 한국 학생 등에게 독도와 한국 문화를 바로 알리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박기태 단장과 반크 연구원들은 톈진에 있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는 한편 중국 교과서, 세계지도, 관광출판물을 점검해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낼 계획이다.

9일에는 베이징 한국국제학교에서 초등학생 180명, 중·고등학생 400명,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반크는 교육생 전원에게 독립운동가의 꿈이 담긴 세계지도, 중국어 등 12개 외국어판 3·1 독립선언서, 독도가 표기된 세계지도,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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