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전통시장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
마천시장, 마천중앙시장, 풍납시장, 방이시장에 점포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열, 불꽃 등을 감지하고 점포주와 소방서로 통보하게 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송파구와 송파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코원에너지 등이 합동으로 마천지역 전통시장 내 199개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시설을 전수 점검해 화재 발생 위험을 살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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