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 초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
경기도는 23일 정오를 기해 도내 전역에 내려져 있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