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국방 “미국 핵잠수함 안와도 된다” 논란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8일 국방부를 방문한 스콧 스위프트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해군 대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송 장관은 스위프트 사령관에게 “다음달 있을 한·미 연합훈련에 핵추진잠수함 같은 전략자산을 전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국방부는 “위로와 농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