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시신 운구차량이 23일 오후 5시40분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향해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을 출발했다.

상당수 시민들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검은색 리무진 차량 뒤를 한동안 따라 걸었다.

운구 차량은 빈소가 차려질 봉하마을에 40분 쯤 뒤인 오후 6시20분께 도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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