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윤영관(尹永寬) 외교장관 주재로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2일 밝혔다. 이번 공관장 회의에서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추진중인 평화번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외교 방향 및 북핵사태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