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21 정광철(鄭光哲) 공보특보는 6일 대입 수능시험 실시에 대해 논평을 내고 "지금까지 준비하느라 애쓰신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면서 "모든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특보는 "입시제도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중압감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공교육이 이뤄지지 못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새롭게 창당된 공당으로서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정책에 대한 근본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