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은 1개월내에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회담을 재개할 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북한과 일본은 평양에서 이틀간 회담을 가진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평양 교도=연합뉴스) songb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