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8.8 경남 마산합포 재선거구 입후보자들이 23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마산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한나라당 김정부(金政夫.60) 후보, 민주당 김성진(金晟鎭.39) 후보, 민주노동당 주대환(周大煥.48) 후보 등 정당 후보 3명과 한석태(韓錫泰.52) 전 경남대교수, 박석동(朴石東.53) 마산사랑 포럼위원장,윤봉현(尹奉鉉.52) 전 마산시의회 의장 등 무소속 후보 3명 등 모두 6명이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이들 후보는 마산 시내 일원과 각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진뒤지지를 호소하며 거리 연설회를 벌이는 등 유세전을 펼쳤다. 이들은 오는 28일과 내달 3일 산호동 합포초등학교와 장군동 월영초등학교에서2차례에 걸쳐 합동 연설회를 갖는다. (마산=연합뉴스) 김영만기자 ym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