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30일 적조피해가 극심한 경남 통영과 남해, 전남 여수와 고흥 일대를 방문,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적조발생과 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적조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진 위원장과 정철기, 유재규, 박용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4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