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19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21일 평양에서 열릴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협의회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

남측은 최영철 건설교통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3명의 대표단을,북측은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국장을 대표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각각 구성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