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을 신문 25명(통신 및 사진 포함)과 방송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했다.

취재단은 공동으로 취재활동을 펴고 공동취재단 명의로 기사를 작성, 송고하게 된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북측과 합의한 50명으로 취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