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4일 신한국당 강삼재사무총장의 "과거 집권당 선거자금
수수" 발언의 진상을 밝히기위해 국회 청문회개최와 국정조사권 발동을
요구.

정동영대변인은 이날 "강총장의 발언은 과거 집권당의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낸 충격적인 것으로 공개발언을 뒤늦게 실언이라고 뒤집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며 이같이 발표.

정대변인은 "상납과 비자금의 존재자체가 엄청난 불법행위"라면서 "스스로
진실을 규명하지 않는다면 사법당국과 국회의 힘을 빌어 과거 여당의 정경
유착 추문의 실상을 밝혀낼 것이며 결코 적당히 넘어가지 않겠다"고 강조.

한편 국민회의는 김대중총재의 신상문제등 1백가지 궁금한 사항을 수록한
"총재님! 그것이 알고 싶어요"가 발간 4주만에 교보문고 정치.경제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을 기념, 오는 26일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키로 결정.

< 문희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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