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컵, 캔시머 브랜드 `이캔(ECAN)` 출시 및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테이크아웃용품 기획/제작 업체 `칼라컵`이 캔시머 브랜드 `이캔(ECAN)`을 출시했다.

이캔(ECAN)은 캔을 회전시키는 기존의 머신과 달리 음료캔이 돌지 않는 논-스핀 방식으로 흔들림에 취약한 탄산이 가미된 에이드나 토핑이 되어 있는 음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링할 수 있다.

또한 이캔(ECAN) 캔시머는 KC인증(전기용품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정해진 기간 내 동일 하자가 2회 이상 발생 시 불량품으로 판정하여 반품 또는 새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칼라컵은 신제품 이캔(ECAN) 캔시머 출시 기념 50% 이상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판매 중인 공캔 본품 한 박스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캔(바디) 사이즈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330ml, 500ml, 500ml(GL), 650ml용 몰드 4종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칼라컵은 현재 오픈형 원터치캡과 풀오픈형 안전캡 2종 뚜껑과 알루미늄캔, 플라스틱캔 4종을 판매 중이며 추후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식음료 시장의 포장 배달 수요 또한 증가해 편리하게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캔시머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제캔음료는 대량생산과는 상반되는 주문 즉시 제작하는 제조 음료로 신선함은 물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카페의 수제 커피, 맥주 등 음료뿐 아니라 디저트, 파스타, 샐러드, 떡볶이와 같은 식품도 캔에 담아 테이크아웃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캔시머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이캔(ECAN) 캔시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칼라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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