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 신규 브랜드 `명인 송선생` 론칭... 육류 활용 제품 선보여
육류 전문 기업 주식회사 지향(대표 박지성)이 신규 브랜드 `명인 송선생`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향은 첫 번째 브랜드 `곱창파는 청년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두 번째 브랜드인 `명인 송선생`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육류 분야에서 30년 넘는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력 및 노하우를 갖춘 장인이 육류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제조하여 풍부한 영양과 함께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육류를 활용한 갈비, 스테이크, 각종 탕 종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인 송선생에서 판매되는 대표 제품으로는 양념돼지갈비, 매운 돼지갈비찜, 한우사골곰탕 등으로, 오로지 최상급의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은 500~600g의 원팩 패키지로 여행이나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식사를 챙겨볼 수 있으며 보관 또한 용이하다.

현재 명인 송선생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제품 1개 품목 당 특가 수량 100개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990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한우사골곰탕과 양념돼지갈비 및 매운돼지갈비찜 등 세 개 품목이 각각 하루 100개씩 총 300개의 수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종류에 상관없이 1인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주문은 평일 오후 2시에 마감하므로 이전까지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게 되면 당일 포장 및 택배 발송을 통해 익일 바로 받아보며 신선한 상태로 보관 및 섭취할 수 있다.

주식회사 지향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서 외식이 감소하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식품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명인 송선생 브랜드를 통하여 상품의 다양성을 갖추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대로 선보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인 송선생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