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퀀텀`,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퀀텀(Quantom)`이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회사 측은 퀀텀의 2년 연속 수상은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인 마사지로까지 넓히면서 혁신성을 또한번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퀀텀 안마의자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사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명상마사지`와 이명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을 위한 `안티노이징 마사지` 기능도 적용됐다.

이번 CES에서 바디프랜드는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혈압관리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메디컬` 등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전민정기자 j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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