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경보청기 송파잠실센터, 오픈 1주년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보청기 전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 송파잠실센터가 11월 11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다. 2004년 서초방배센터를 시작으로 창립 10주년인 2014년에는 언어치료실을 완비한 마포공덕센터를 오픈해 본격적인 토탈 청각언어센터 시대를 열었다. 2017년에는 송파잠실센터를 오픈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혜경보청기 관계자는 송파잠실센터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보청기 구입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럭키박스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중 한 개를 선택해 안에 들어있는 이벤트 내용이 바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모든 직영 센터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최고 상품으로는 4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오픈형 보청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 추가 할인쿠폰, 보청기 배터리, 전자제습기, 보청기 관리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청각학 석박사 청능사 연구진으로 이루어진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내 최초 청능사에 의한 선진적 보청기 청능재활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다양한 보청기 브랜드를 취급하며 난청인의 청력, 생활 환경, 개인의 요구를 고려한 적합한 보청기 추천과 연령에 맞는 보청기 조절, 정기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전화 상담이 어려울 경우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청으로 1:1 실시간 대화 상담을 통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예약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 지역 3곳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 정보가 공유되어 어느 센터에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