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위치한 중견 물류기업 ㈜부성국제로직스는 창사 6년 만에 200억대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원스톱 물류시스템과 에스크로, 200억대 매출 ㈜부성국제로직스
㈜부성국제로직스는 인천항에서 시작하여 현재 제6부두와 인천북항 다목적 부두를 중심으로 부산항과 제주항까지 그 영역을 넓힌 건축자재 수입 및 보관, 배송 등을 주업으로 있다.

운동선수 출신의 유뷰성 대표이사는 가족과 같은 젊은 직원 40여명과 잠을 설쳐가며 한마음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인천토박이인 유대표는 2010년 창고 및 물류업을 중심으로 하는 부성국제로직스를 창업하였다. 유 대표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아이디어만이 살길이라 생각하여 물류 원스톱이라는 독창적인 사업모델과 업계최초의 에스크로 시스템도입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몸으로 뛰니 신뢰와 인정을 받는 기업이 되었고 부성가족이 나를 믿고 따라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에스크로(Eescrow)는 소비자가 지불한 물품대금을 제3자가 맡아 가지고 있다가 배송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판매자 계좌로 입금하는 결제대금 예치제를 말한다. 천재지변은 물론 물류회사의 인재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안전책인 것이다. ㈜부성국제로직스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배상보험도 가입하여 모든 사고에 대비하는 철저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