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음원 서비스 `엠넷`을 운영하는 CJ디지털뮤직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합병 결정에 따라 지니뮤직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CJ디지털뮤직은 소멸합니다.

합병 비율은 1대 5.5766783입니다.

지니뮤직 측은 "주주와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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