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여름철을 맞아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소용량 수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수박을 집에서 썰어 먹는 형태로 담은 `맛있을수박에`와 수박 속을 사각으로 썰어 담아 포크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수박 `반할수박에` 등 2종이다.

GS수퍼마켓은 6일부터 유명 산지 수박을 전국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맛있을 수박愛(애)` 행사를 진행한다.

당도가 높은 `흑수박`과 먹기 편한 `씨 없는 수박`, 달콤한 맛이 특징인 `속노란수박`,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인 `애플 수박` 등 색다른 수박도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창원, 청양, 우곡 등 유명 수박 산지 농가와 1년 전부터 사전 구매계약을 체결해 원가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혼자서도 수박 사 먹을 수 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