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체중을 32kg 감량했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으로 연기자 함소원, 지소연, 개그우먼 안소미,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은혜는 "학창시절 몸무게가 80kg이었는데 48kg까지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은혜는 "고등학교 때 떡볶이를 좋아했다. 사 먹을 돈이 없어서 알바를 했을 정도"라며 "하루에 12~13번 정도 먹었다. 매 쉬는 시간마다 먹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대학 가서 떡볶이와 멀어지면서 48kg까지 살이 빠졌다. 운동은 안 했다. 운동 정말 싫어한다"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