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윤다영이 첫 등장부터 귀여운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첫 방송된 MBN, 드라맥스 동시 방영 드라마 ‘리치맨’에서 배우 윤다영이 하연수의 단짝 룸메이트이자 현실주의와 염세주의의 경계에 서있는 대학생 ‘박미소’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첫 등장한 그녀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 때려치우고 시집이나 갈까 봐’라며 우울해하는 친구들에게는 “다 때려 치면 시집은 제대로 갈 것 같냐”라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면접에 떨어져 침울해하는 보라(하연수)를 위로하는 다정한 친구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특히 그녀는 단짝 보라와 함께 있을 때 보여주는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미소’는 물론 성공과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의 현실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이전 작품에서 그녀가 보여줬던 악하고 독한 악녀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의 여대생으로 변신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했다.한편, 윤다영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드라마 ‘리치맨’은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MBN과 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되며, 김준면(엑소 수호), 하연수, 김예원,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