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 남편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김경란 전 남편은 김상민 전 의원이다.1973년생, 올해 한국나이 46세다. 세류초등학교, 이목중학교, 수성고등학교, 아주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다.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의 청년특별보좌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고 2016년 11월 새누리당에서 탈당했고, 바른정당 원외 당협위원장을 역임한다.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 당시 잔류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에서 하태경계로 꼽히기도 한다./사진 KBS2이윤희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