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등에 출연한 배우 하현관이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부산에 있는 공간소극장 극단 어니언스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현관이 이날 오전 2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하현관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영화와 연극에 출연했다. 영화 `몽상`, `사생결단` 등에 출연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남자배우상을 받았다.빈소는 부산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