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협력사에 교육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나섭니다.SK하이닉스는 오늘(11일) `공유인프라 포털` 을 열고 협력사들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외에도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 컨설팅 무상지원 및 협력사 인력난 해소를 위한 청년 희망 나눔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회사측은 ‘공유인프라 포털’시스템이 구축 과정에서부터 협력사의 반도체 교육 및 기술협력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신승국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 전무는 "SK하이닉스가 30년 넘게 쌓아온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협력사와 나눔으로써 협력사와의 선순환 구조 강화는 물론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