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모든 직원이 오후 3시에 퇴근하는 `해피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해피 프라이데이엔 부서와 직책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회사측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시대에 발 맞춰, 직원들의 여가 복지를 증가시키고자 본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화제약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연말 장기휴가를 도입하는 등 충분한 휴식과 여가를 통한 생산선 증가와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해왔습니다. 연말휴가뿐 아니라 여름휴가 9박10일, 샌드위치데이 휴무, 명절 추가 휴무 등 직원복지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은 "근무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야근을 지양하는 기업문화가 있기에 이 같은 직원복지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회사가 발전하는 선순환의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