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스피커에 전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별정통신사업자 등록을 추진합니다.네이버는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의 사업목적에 별정통신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지난 달 28일 공시했습니다.별정통신사업자는 알뜰폰 업체처럼 SK텔레콤과 KT 등 기간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말합니다.네이버가 별정통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웨이브`와 `프렌즈` 등 자사의 AI 스피커에 전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