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은행이 여성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공동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유망한 여성중소기업을 추천하고, 기업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하며, 기보는 여성중소기업 보증료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경험과 공공금융기관의 금융지원 프로세스를 결합해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구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력 있는 여성중소기업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며, 아울러 여성기업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