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내비쳤다.오달수는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딸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에서 오달수는 "딸이 부산에 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한 통도 못 할 때도 있다"면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한편 오달수는 영화 `조선명탐정3`로 스크린에 복귀한다.배우 채국희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노코멘트"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