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내츄럴씨`가 탈모제 헤어에센스 `화사(Fassor)`를 국내에 론칭했다.새롭게 선보인 화사는 손상된 두피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두피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헤어에센스로 두피 전체를 컨디셔닝해 모발 성장을 촉진,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특히 모발 형성에 중요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아세틸 테트라 펩타이트 -3`와 레드 클로버 유래 성분으로 과도한 남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비오카닌 A` 등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고,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 카피실 성분을 함유해 탈모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모발에 직접 작용하는 사과 배양 세포 추출물이 들어있어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 증식을 촉진하고, 두피 컨디션을 개선해 탈모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일본에서 제조한 천연 성분을 사용해 뿌리부터 굵고 탄력 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것은 물론, 비듬이나 가려움증 같은 두피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속눈썹 미용액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내츄럴씨 관계자는 "화사에는 모발 재생 촉진 성분이 미녹시딜의 3배에 달하는 카피실이 함유돼 있어 탈모 개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샴푸 후 두발을 충분히 건조한 뒤 화사 에센스를 이용해 30초 정도 두피를 마사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발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내츄럴씨`는 일본 의학 및 약학박사로 구성된 개발 연구팀을 확보한 닥터 코스메틱 브랜드다. 해부학을 바탕으로 한 체질 개선, 해독 분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융복합 학문 연구 및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대표 제품으로는 미네랄미스트와 속눈썹 육모제, 피로회복제 삼력황, 식이섬유 내추럴씨 그린화이버, 미네랄원액300 등 30여종이 있으며, 제품은 일본 현지 뷰티 시장에서 1위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유통 및 판매는 `에이아이피 그룹(AIP Group)`을 통해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 및 대리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2월 초 오픈 예정)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