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9일자 A23면 ‘고덕·개포·과천…상가로 번진 재건축 바람’ 제하의 기사에서 주양쇼핑 재건축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6월께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주양쇼핑운영위원회가 “‘재건축결의 무효의 소’ 심리기일이 연기돼 법원의 최종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고 알려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주)주양쇼핑운영위원회는 “주양쇼핑 재건축과 관련해 위 소송 외에 여러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