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은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봉사 활동은 이동엽 참포도나무병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과 쌀, 주유상품권 등을 전달했습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참포도나무병원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2월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고 있습니다.참포도나무병원은 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외에도 의료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각지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중이며, 올해도 서초구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통해 이웃과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습니다.이동엽 참포도나무병원 병원장은 "매년 돌아오는 발렌타인데이가 소비성 이벤트데이가 아닌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벌룬티어(volunteer)데이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얀 가운이 아닌 검은 앞치마를 두르고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