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수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신세계그룹은 28일 면세점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DF 대표이사에 손영식 신세계DF 사업총괄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세계DF와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성영목 대표는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직만 맡게 됐습니다.신세계그룹은 "시내면세사업 성공적 진출 후 호텔 리뉴얼과 새로운 비즈니스호텔 사업 등에 매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신세계그룹은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호텔신라 부사장 출신인 차정호 대표를 새로 영입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우비사건` 전말 공개 "끝까지 미동도 안하더라"ㆍ`김정민-김구라 열애설 제기` 예정화 악플 융단폭격…비난쇄도ㆍ예정화, 김정민-김구라 스캔들 제보? "사귄다고 들어.."ㆍ`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사망… "포스가 함께 하길" 애도 물결ㆍ특검, 직권남용 혐의로 문형표 전 장관 긴급체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