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오른쪽)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동서발전과 두산중공업이 발전소 건설과 운영기술 혁신을 위해 손잡았습니다.양사는 21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협약식에서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운영 협력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 △시운전 사업협력 등에 합의했습니다.김 사장은 "원격관리서비스와 발전설비 운영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외 발전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대 실종 여대생, 경찰 공개수사… 강변 지하도서 `마지막 포착`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경찰 공개수사 홍대 실종 여대생, 물에 빠진 채 발견…“실족사 가능성”ㆍ김보성 수술 포기, 팔 부러질 위기서 정신력으로 버텨… 콘도 테츠오 "대단하다"ㆍ“국민들 감정풀이 수준” 정유라 옹호한 이경재....“정유라에게 말 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