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이 화제인 가운데 우병우를 찾는 패러디 게임까지 등장했다.최근 온라인상에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증강현실 게임 패러디물인 ‘우병우 고’(GO)가 등장했다.이는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go’를 패러디한 게임으로, ‘포켓몬GO`는 구글 지도를 바탕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찾는 게임이다.한편 지난 12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잠적 중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공개수배를 선언하고 펀딩계좌까지 개설했다. 13일 펀딩금액을 1700만원을 넘어섰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제주 게스트 하우스 실종사건, 20대女 나흘간 행방묘연…수배전단 배포ㆍ"경제팀,더 이상 흔들지 말아야" 야권에 주문 이어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