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약 2만8,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아파트 2,003 가구, 오피스텔은 250실로 지어집니다.전체 가구의 80% 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161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됩니다.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천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와 인근에서 보기힘든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1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투자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말했습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5월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초등교사가 지적장애 여중생과 성매매…처벌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