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부터 강남권 재건축 단지 조합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11.3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의 후속조치로, 개포주공4단지, 서초우성1차, 방배3, 둔촌주공 등 4개 단지 조합이 대상입니다.이번 조치는 2주 간 현장점검 등을 포함해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지난달 점검에 들어간 잠원한신 18차, 개포시영, 풍납우성, 고덕2 단지와 함께 내년 2월 최종 점검 결과가 발표될 계획입니다.한편, 국토부는 지난달부터 서울시, 한국감정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합의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누나’ 윤상현 의원, ‘썰전 유시민’ 이후 침묵? 담화 의혹 일파만파ㆍ최순실-정윤회 아들 A군, `옥중화`서 주조연급 출연 사실 알려져ㆍ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왜…썰전에서 윤상현 ‘근황’ 추적 눈길ㆍ윤창중, “대한민국 미쳤다” 작심 발언...탄핵 주도 세력 ‘맹비난’ 이유는?ㆍ‘썰전’ 유시민 “시청자 취향 저격”, 유시민 ‘요즘 인기 최고’…비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