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환경에 특화설계까지 수요자 몰려들며 청약의사 내비쳐12월 1일 1순위 청약 돌입… 8일 당첨자 발표 후 13~15일 정당계약 진행현대산업개발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분양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12월 1일(목)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에서 10년만에 분양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실제로 지난 25일 개관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3만명의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북새통을 이루었다.대부분의 수요자들은 10여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일 뿐만 아니라,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실제로 `청주 가경 아이파크`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 대형광장이 조성돼 동간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채광이나 통풍 등도 뛰어날 전망이다.아이파크만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조명, 난방, 환기, 도어락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홈콘트롤 시스템, 단지 입구 차량통제시스템을 비롯해 공동현관 자동문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첨단 감시카메라와 지능형 보안시스템도 가동된다.내부에는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98㎡ 전 가구와 112㎡A타입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제고했다. 현관과 주방 등 독립공간을 두 곳씩 따로 구성한 6베이·5룸 평면의 전용면적 112㎡B와 114㎡도 매력적이다. 최근 각광받는 `세대분리형` 평면이라 내 집 마련과 임대사업을 함께하려는 수요층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뛰어난 입지환경에 대한 호평도 순조로운 청약에 청신호를 밝힐 전망이다.`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은 학군을 비롯해 상업지구, 교통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청주시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경(佳景)`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무룡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주거쾌적성 및 도시조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최근 `가경홍골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원,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확충되면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지리라는 기대감이 높다.`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단지 동측으로 청주제2순환로가 위치해 청주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충북선 청주역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경 1km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덕초, 경덕중, 서경초, 서경중, 서현중, 충대사대부설중·고 등 도보 거리에 우수 학군이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이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도 풍부하고, 가경공원과 감나무실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도 최적이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직선거리 9km 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약 10km 거리에 오창산업단지가 위치해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수요가 상당할 전망이다.단지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한다. 2019년 4월 입주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진우 기자 `돌직구 릴레이`… "朴, 길가에 버리고 싶다"ㆍ朴대통령 대면조사 또 거부… 주진우 "저 못 나가요" 무슨 말?ㆍ정두언 "세월호7시간, 靑 설명 못하는 이유는 진실 두려운 것"ㆍ`성추행 논란` 이세영 사과… `19禁 주사`도 있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