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V20`가 미국시장에 출시된 지 열흘 만에 20만 대 팔렸습니다.이는 하루 평균 2만 대가 팔린 셈으로, 이전 모델인 `V10`의 출시 당시 열흘 누적 판매량과 비교하면 두 배 수준이라고 LG전자는 밝혔습니다.`V20`의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LG전자 측은 흔들림 보정과 고음질 녹음 등 동영상 촬영 기능과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쿼드 DAC`가 탑재된 오디오 성능 등을 중심으로 제품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동안 LG전자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5.7%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김미화 "모이자 분노하자" 광화문 촛불집회 동참 촉구ㆍ[Weekly Health] 약값, 약국따라 최대 2배 차이ㆍ`SNL` 황우슬혜, 신동엽과 전남친 잊기…"죄송해요 진짜 젖꼭지 뜯을 뻔했네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