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개발 조직의 별도 법인화를 추진합니다.네이버는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네이버랩스에서 미래기술을 연구하던 부서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새롭게 구성될 법인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창현 네이버 CTO가 신설 법인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됩니다.네이버는 "신설법인이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뿐 아니라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연구·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설리, 속옷 벗어던진 파격 셀카… 인스타그램 ‘노브라’ 논란ㆍ짬뽕라면 맛있게 끓이기, 백종원 `꿀팁`은?ㆍ[투자의 아침 7] 종목별 `명암` 뚜렷… 삼성주 · 금융주 `주시`ㆍ롯데, 세계 면세사업자 3위...1위는 어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