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모 국립대 교수 이모(39) 씨가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강원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4일 오전 2시께 춘천시 온의동의 자택에서 제자인 대학원생 A(24·여) 씨와 술을 마시던 중 A 씨 몸을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25일 교내 성폭력상담기관에 신고했다.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조만간 A 씨와 이 교수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