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바이오벤처기업인 하임바이오와 `암대사조절 항암제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치료후보물질은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새로운 후보물질입니다.양 기관은 하임바이오와 협력해 전임상과 임상시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폐암, 뇌종양, 위암 뿐 아니라 다양한 암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기존 항암제와 달리 정상세포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치료후보물질"이라며 "조속한 시일내 임상시험을 마치고 상용화에 성공해 많은 난치성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