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과 정일우의 연애가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맞았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3회 방송 초반,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하원(박소담 분)과 지운(정일우 분)은 풋풋한 연애를 시작, 다정한 분위기를 이끌었다.‘하늘집에서는 연애 금지’라는 강회장(김용건 분)과의 계약조건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할 수밖에 없는 하원과 지운은 함께 있다가도 서우(이정신 분)가 나타나자 허겁지겁 지운을 숨기고 목을 가다듬는 소리로 신호를 보내는 등 나름 치밀한 모습으로 비밀연애를 이어갔다.하지만 연애 초보 두 사람의 방심으로 비밀연애는 실패로 돌아갔다. 방송 말미, 둘의 애정행각이 강회장에게 발각되면서 하원이 하늘집을 떠나라는 말을 듣게 된 것. 과연 이들의 연애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짐 로저스 "트럼프 당선되면 전쟁 날 수도…금 사라"ㆍ`슈퍼스타K 2016` 파란 멤버 최성욱 등장..아쉽게 1R 탈락ㆍ춘천 번지점프 피해자가 42m 추락해 받은 충격은…“몸무게 8배”ㆍ일본지진..중국지진..그리고..24일 대지진?ㆍ애플, 삼성전자 뒷마당에 `애플스토어` 개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