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의 새 중심 도시인 시안(西安)에 첫 번째 매장을 열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습니다.2013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에 처음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은 현재 총 3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올 상반기에만 중국에 20여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달 말 오픈하는 하얼빈과 길림 지역을 포함해 하반기 내륙 도시에만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시안점 오픈 첫 날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등 알로에 라인을 비롯해 인기 제품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며 "마스크팩은 하루 5만장이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로또 40억 아들, "가족 처벌해 달라" 78세 노모 고소ㆍ서울우유,79년만에 우유업계 매출 1위 자리 매일유업에 내줘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박시은 죽음, 분노의 남주혁까지 `애틋한 사각관계`… 시청률↑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