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센텀 시스템`이 탑재된 고급 가전을 앞세워 유럽 가전시장 공략에 나섭니다.LG전자는 `센텀 시스템`이 탑재된 세탁기를 상반기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 내놓은 데 이어 올 연말까지 냉장고와 건조기도 유럽 국가들에 차례로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센텀 시스템`은 가전의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이면서 소음은 낮춘 LG 만의 혁신기술로, 세탁기 모터나 냉장고 컴프레서의 무상보증 기간만 20년입니다.LG전자 가전부문 조성진 사장은 "고효율, 내구성 등 가전의 본질에 집중한 `센텀 시스템` 가전들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재판부도 충격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시쳇말로 엽기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