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컴백을 앞둔 써니힐(SunnyHill)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개인 스틸컷을 공개했다.맥시 싱글 ‘WAY’로 컴백하는 써니힐은 25일 저녁 공식 팬 카페 및 SNS를 통해 "충분히 나 수고했어. 집으로, 집으로. #SunnyHill(#써니힐) Maxi Single Album [#Way] Title Track :: #집으로가는길 with #이민수 #김이나”라는 멘트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써니힐은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주비, 코타와 누군가와의 통화를 시도하는 승아, 담담한 표정과 슬픔 어린 눈길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미성의 모습이 포착돼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써니힐 정통 발라드로 컴백?”, “사진속에 공허함과 쓸쓸함이 묻어 있다”, “이번 노래엔 진한 감성이 베어 나올거 같다”, “멜로 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동안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의 화려한 댄스곡과 ‘교복을 벗고’ 등의 따뜻한 미디엄 발라드곡도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온 써니힐은 이번 앨범에서 집이라는 포근한 공간을 소재로 한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첫 정통 발라드 도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증폭 시키고 있다.약 1년 7개월만에 맥시 싱글 ‘WAY’의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길’로를 들고 컴백하는 써니힐은 그 동안 다양한 작업을 통해 호흡을 맞춘 히트메이커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민수 김이나 콤비는 앞서 써니힐의 ‘비하인드 스페셜 토크’ 티저를 통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써니힐의 응원을 자처 하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써니힐은 오는 31일 정오 신곡 ‘집으로 가는길’의 본편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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