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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과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명장이 함께 만든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의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를 만들어온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이다. 강원도 평창·정선 배추, 경북 봉화 무, 충북 예산 열무 등 전국 유명 산지의 국내 농산물 100%를 기본 재료로 사용했다. 김치의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천연즙(배즙, 양파즙, 무즙), 직접 달인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요리하다 롯데호텔 열무김치,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 요리하다 롯데호텔 돌산갓김치, 요리하다 롯데호텔 총각김치로 총 4가지다. 가격은 9000원~1만2500원.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